당일 오후 민숙에서 준비한 바베큐!!
오후 도시락을 건네 받고 2번째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크릴 2장,파우더2개를 크릴컷트기를 이용해 밑밥을 섞은 후 주변을 둘러 보며 사진 몇장을 찍은 후
첫캐스팅을 합니다.
이곳은 참돔 양식장이 있는 포인트로 참돔이 간간이 나온다는 포인트입니다.
양식장에서 탈출한 참돔을 말하는 듯 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낚시를 이어갑니다.
채비
낚시대:시마노 극상 1.2호대
릴:다이와 토너먼트 2500lbd
원줄: 플로팅타입 3호
목줄:쯔리겐 2호_3m
찌:원투형 B_잔존 부력 G2.
봉돌:G1(도래 및 30cm),G2바늘위 80cm정도)
저멀리 보이는 부표들이 참돔 양식장이라고 합니다.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잡어로 낚시가 힘든상황.
잡은 잡어와 벵에돔을 연신 방생하던 도중 방생한 벵에돔 한마리가 죽어 물위 뜨다닙니다.
물수리가 놓치지않고 낚아 챕니다
볼거리가 많은 아소만!!
벵에돔을 낚아채는 물수리
6:30분이 철수시간이 지만 5섯시가 조금어 채비를 정리하고
유어선을 기다립니다.
저를 데리러 오고 있는 오션민숙의 유어선
항구에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가리를 꺼내고 있더군요
이걸로 저녁반찬을 하실려고 하시나?
바베큐는 사전예약을 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혼자는 힘들다고 했는지라
반찬으로 사용할 가리비라 생각한 후 짐을 들고 민숙으로 향하는 도중
화롯대 숯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나도 먹을 수 있을까? 일단 짐을 정리와 샤워를 마친 후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오션민숙의 바베큐 재료 일부_가리비 정말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특별히 주신 한치(겨울에잡아 얼려두었다는...)
와~ 정말 먹음직 스런 바베큐 음식들이 테이블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제자리도 함께!!
예전 우끼조 민숙에서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곳 바베큐도 일품이었습니다.
행복한 저녁을 보내고 내일 새벽 마지막 출조를 위해 잠자리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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