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위 표기
봉돌 단위는 "B"와 "G"단위로 아래와 같이 표기를 합니다.
5B,4B,3B,2B,B/G1,G2,G3,G4,G5......
일본의 쯔리겐사에서 사슴_BUCK에서 따온 "B"를 처음 사용했으며, 엽총에 사용되던 산탄총알의 크기와 B봉돌의 크기가 유사하여 단위화 시켜 사용한 것입니다.그리고,"G"는 "B"보다 작은 사이즈를 칭하는 단위로 GUN과 구슬옥자를 합성하여 "간다마"란 단어를 만들어 냈으며, 간다마의 첫 이니셜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GRAM/GRAVITY"중량을 뜻하는 단어 인니셜을 사용했다는 설도 있으나, 알아두면 좋은것이고 유래를 모른다하여 낚시에 지장을 주신 않을 듯 합니다.
참조 : 다수의 블로그(카프外)
2.봉돌의 역활
2-1. 채비를 원하는 수심층으로 내리는 역활(수중찌와 동일)
2-2. 어신찌의 잔존 부력을 없애는 역활
2-3. 속조류로 인한 미끼의 떠오름 방지
2-4. 채비의 안정화
3.봉돌의 종류
대부분의 봉돌은 납으로 이루져 있으며, 근래 고무 코팅 및 순수 고무를 이용하여 자연환경 및 목줄 손상 방지를 위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4.봉돌을 물리는 방법
바다 갯바위 낚시 인문자의 경우 봉돌을 목줄에 물릴때 이빨이나 집게로 물려 완전히 고정을 시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봉돌을 물릴때는 손을 꾹눌러 고정해야하며, 이유는 1.봉돌을 재활용하기 용의하며 2.목줄의 손상을 방지하며, 3.위치 이동역시 원활하며 4.가장중요한 수중여나 바닦걸림은 대체적으로 바늘 보다는 봉돌에 의해 밑걸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돌이 목줄에서 움직일수 있도록 완전히 고정하지 않아야 밑걸림에서 벗어 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봉돌을 완전히 고정하여 물려두시면 분명 채비를 읽게 될것십니다.
5.봉돌의 무게 및 분납 방법
- 3호 : 11.25g = 2호+0.8호+2B / 2호 + 5B + 3B + g4
- 2.5호 : 9.38g = 2호+2B+B+B / 1.5호+0.8호+2B
- 2호 : 7.50g = 1호+0.8호+2B / 1.5호+2B+B+B
- 1.5호 : 5.63g = 1호+2B+B+B / 1.2호+B+B
- 1호 : 3.75g = 0.8호+2B / 5B+3B+2B+g4
- 0.8호 : 3.00g = 5B+B+B / 5B+2B+g4+g4
- 5B : 1.85g = 2B+B+B / 3B+B+g2
- 4B : 1.20g = B+B+g7 / B+g1+g3
- 3B : 0.95g = 2B+g4 / B+g1
- 2B : 0.75g = g2+g3+g4
- B : 0.55g = g2+g3
- g1 : 0.40g = g4+g4
- g2 : 0.31g = g4+g6
- g3 : 0.25g = g5+g7
- g4 : 0.20g = g6+g7
- g5 : 0.16g = g7+g8 7초
- g6 : 0.12g = 약 L사이즈 크릴 1마리
- g7 : 0.09g = 약 M사이즈 크릴 1마리
- g8 : 0.07g = 약 S사이즈 크릴 1마리
위 봉돌분납은 출조시 항상 볼 수 있도록 핸드폰 사진이나 메모장에 입력 후 지니고 다니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 입니다.
아래는 도움이 될듯하 카피하여 올립니다
출처와 원문 첨부되어 있으니 방문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낚시를 할때, 목줄(간혹 원줄)에 부착하는 좁쌀봉돌의 무게에 대해서
질문해 오신 조사님들이 많으셔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봉돌의 무게를 알고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은 거의 안 계실것이고,
저 역시 봉돌의 무게를 외워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찌낚시에 있어서 좁쌀봉돌은, 구멍찌의 잔존부력(여부력)을 없애는데
필수품이니 만큼, '각 봉돌이 갖는 호수별 무게가 대강 이렇구나' 하는 정도는
알아두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 호수별 좁쌀봉돌의 무게 입니다.
G1-0.40g, G2-0.31g, G3-0.25g
B-0.55g, 2B-0.75g, 3B-0.95g, 4B-1.20g, 5B-1.85g, 6B-2.65g
이상이 우리가 낚시하는데 주로 쓰이는 봉돌의 무게 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G싸이즈 부터 B싸이즈로 갈수록 무거워지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멍찌의 무게 역시, G단위 구멍찌부터 B단위 구멍찌 순서로 무게가 무거워 지며, 보통 B 단위 찌까지를 흔히, '저부력찌'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0.5호, 0.6호......1호,...2.5호등의 찌는 '고부력찌'가 되겠지요.
일부에서는 3B찌 부터를 고부력찌로 부르기도 합니다만, 시드니의 바다를 기준 했을때,
그리고 현재 시드니에서 구입할 수 있는 찌를 기준으로 하면 0.5호 부터가 고부력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봉돌에서 구멍찌로 이야기가 빗나갔습니다.^^
다시 봉돌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러면 이처럼 조그맣고, 무게도 아주 가벼운 좁쌀봉돌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알고계시듯, 찌의 잔존부력(여부력)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멍찌 낚시에 있어서, 찌의 잔존부력을 없애주는 일이야말로, 중요합니다.
잔존부력을 없애주는 이유는, 대상어가 입질시 느끼는 채비의 이물감을 없애주어
확실한 입질을 유도하기 위한것이니 만큼, 조과와 직결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는 채비의 정렬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잔존부력을 없애는 방법은, 이미 여러차례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생략 하겠습니다.
조류를 타고 흘러가는 채비를 우리가 원하는 포인트로 진입시킬때,
좁쌀봉돌의 무게로 원하는 수심층에 채비가 잘 정렬된 채로 흘러갈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이때는, 현장 조류상황에 맞는 뒷줄(원줄)견제를 필히 해 주어야만 합니다.
봉돌을 부착하는 위치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봉돌의 위치는 낚시현장의 바람, 조류, 대상어등에 따라 달리해야 합니다.
간혹 일부 조사님들은 무조건 목줄 가운데, 혹은 바늘위 50센치에 달아주고
낚시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분들께, '왜 봉돌을 여기에 달았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제대로 답변을
못 하십니다.
봉돌을 부착하는 위치역시, 바람, 조류, 대상어등에 따라 달리해야 합니다.
봉돌을 어디에 부착하는가에 따라서, 조과가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현장에서 고수님들께 질문하시거나, 질문하시기가 쑥스러우면(?)
슬쩍 컨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아무런 기준없이, 적당히 목줄중간이나 바늘쪽에 봉돌을 부착하지 마십시오.
화요일 주중출조 관계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미흡한 부분은 다른 고수님들께서 보충해 주시리라 믿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이구!!! 출조시간 늦기전에 얼른 서둘러야 겠습니다."
건강한 한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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