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극상 1.2-530

 

 

 

 

 

시마노 극상 1.2-530

 

극상 climax , 極相 (백과사전적 의미)

군집을 구성하는 생물의 종류와 수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현상을 천이라고 하며, 이에 의해 변화하다가 안정된 상태에 도달하는 군집 혹은 그 상태를 ‘극상’이라고 한다. 극상에서의 물질의 순환과 에너지 흐름은 천이가 발생 중인 군집보다 빠르고, 군집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평형이 잘 유지된다. 또한, 먹이 사슬은 천이 중의 군집보다 훨씬 복잡하다.

극상에서는 군집의 생산력 (식물 군집의 단위 시간당 생장량)은 작지만,

생물의 다양성이나 생물량 (식물 군집이 가지고 있는 유기물의 총량)은 최대이다.

 

"뭔말인지 모르겠어요"ㅋㄷ

 

1호대 2대와 1.75호대 1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요즘 대세인 1.2호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극상+16토너 2500SH-LBD를 구매해 버렸습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ags 1.25-530과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토너먼트이소 1.25호대가 재고가 많이 없네요그만큼 인지도가 많이 높은듯합니다.

요즘들어 느끼는게 다이와의 디자인을 시마노가 따로 오지 못하는듯 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낚시장비에 대해 잘 알지는 못 하지만 개인적 기록을 남겨 둘겸 극상 개봉기 작성 해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처음 접하는 고가의 낚시대!

 

 

 

 

 

보증서와 스타킹.스타킹은 기존 제가 보유하고있는 아부가르시아 1.75(지퍼형)/라이암1-530랑 별차이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다크브라운컬러의 계열입니다

16토너먼트 이소 1.25-53과 극상 1.2-530 둘중 호감이 갔던건 사실 토너 이소였지만,

1.25가 요즘 재고 찾기가 힘든지경이라 할수 없시 극상으로 선택했습니다.

곧 출조할 대마도에서 사용하기 위해 급하게 구입한 이유도 하나입니다.

포장을 뜯고 낚시대를 잡는 순간 "와~ 엄청 가볍다"라는 말을 계속 되뇌입니다.

 

 

시마노 극상 1.2-530

 

 

위사진에서 알수 있듯이(보증서)윤성정품이 아닙니다.

A/S를 받을려면 위의 보증서와 함께 일본 본사로 보내야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예전 라이암 초리대 교환으로 일본 본사로 보낸적이 있는데 무려 4주가까이 걸려 도착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하지만

가격차이가 만만치않아 윤성정품을 포기했습니다.

 

 

시마노 극상 1.2-530은 벵에돔 전용낚시대로 출시되었습니다.

 

 

 

 

 

 

시마노 극상 1.2-530

1.2호대 적합 추부하와/ 하리스가 1~4호입니다 목줄4호가 터지면 터졌지 낚시대가 부러지지 않는다는 얘기

물론 개일별 조작에 달라 지긴 하겠지만.....

 

 

 

 

 

 

그나 저나 사진을 보다보니 저희집 바닥에 상처가 엄청많이 났네요

 

 

 

 

 

가볍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특히나 1.2호대 인대도 스크류 시트를 사용하였으며, 이건 토너와 같은 타입이며.

릴장착 후에도 스트에 스크류 조임볼트가 보이 않습니다.(완전 기분 짱입니다)

조일때 플라스틱이 조여지는 약간 부실한 느낌이였지만 릴이 고정이 완료되니 불안한 맘이 사라지네요

괜한 걱정을 했나봅니다.

 

 

 

 

IM경사가이드

 터프텍알파 채용으로(터프텍이 어떤재질인지 잘모름)초리대에 낚시줄이 감기더라도 부러짐을 상당 방지를 한다는 군요

 

 

 

 

 

16토너 2500SH-LBD 장착